서울 전역 비상!! 호우주의보 발령!! 조심해야할것!!
🌧️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발령…청계천 포함 29개 하천 출입 통제
서울 전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그에 따라 청계천, 안양천을 포함한 총 29곳의 하천 출입이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특히 중랑천, 탄천, 안양천 등에 위치한 둔치주차장 4곳도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인데요. 주차장 이용을 계획했던 분들은 꼭 확인하고 차량 이동을 서두르셔야겠습니다.
🚨 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돌입
서울시는 이번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후 4시 30분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총 355명의 시 공무원과 25개 자치구에서 3,110명의 인력이 비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하천 상황과 침수 위험 지역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어요.
🌂 앞으로의 날씨는?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17일 새벽까지 50~1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강하게 쏟아지는 집중호우가 될 수 있어, 도심 침수나 산사태, 하천 범람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시민 여러분이 꼭 기억해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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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주변 접근 금지 – 청계천, 안양천 등은 현재 출입이 전면 통제 중입니다. 절대 가까이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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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상정보 확인 – 서울시와 기상청 앱, 웹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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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가능 지역 차량 이동 – 둔치주차장이나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즉시 이동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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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자제 – 가능하면 외출은 피하고, 꼭 필요한 경우 우산보단 우비 착용이 안전합니다.
이번 비는 짧고 강하게 내리는 만큼, 미리미리 대비하고 안전을 우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울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새 비상근무를 이어갈 예정이에요.
모두가 무사히 이 비를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하천 출입과 저지대 주차는 절대 삼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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